코재수술 양악후코수술 전후 과정으로 보는 늑연골성형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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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원성형외과 댓글 0건 조회 342회 작성일본문
안녕하십니까. 코원성형외과의 대표, 김형택 원장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양악후코수술에 관련된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흔하게 양악수술을 하고 나서 코형태 변화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양악수술을 통하여 턱모양 변화들이 매우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모양뿐 아니라 뼈나 피부조직 등 여러조건이 있기에 변화하지 않는 분도 있으나 변화한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콧구멍이 살짝 들리는 들창코 형태가 되거나 코가 양쪽으로 퍼져보이는 케이스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악수술을 진행하면서 최대한 다른 부위에 영향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수술을 진행하지만 턱 각도나 위치가 살짝씩 틀어져서 비중격연골 지지력의 약해짐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간단하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 여성환자분은 전에 코끝연골묶기를 1번 진행했으며 코가 많이 퍼져있거나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코모양이 비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콧대 또한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콧대가 낮음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미간부분이 움푹 들어간 것처럼 보입니다.
밑에서 비교한 양악후코수술 전과 후 사진입니다.
둥글고 컸던 콧구멍모양이 얄쌍하게 변화했습니다.
뭉툭하고 코끝이 낮았던 것 또한 높게 개선되어 전체적으로 이미지 개선을 성공했습니다.
이번 여성환자분은 실리콘과 같은 인공 보형물의 사용을 원하지 않으셨는데요.
그렇기에 늑입자보형물과 늑연골을 사용해서 늑연골성형을 하기로 했습니다.
흔하게 실리콘 사용을 거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실리콘을 대체할 수 있는 건 늑입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늑입자와 관련해서 이점은 다양하게 많습니다.
수술을 하고 난 뒤 흡수율이 낮기에 수술과정에 있어 전체적으로 모양을 예측한 뒤 수술이 가능하다는게 실리콘을 대체하는 가장 큰 이유 입니다.
기존 자가진피와 같은 재료들은 흡수가 매우 뛰어나서 수술 후 시간이 경과된다면 다시 모양이 뭉뚝해지거나 낮아지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코끝연골묶기를 예전에 1번 하셨다고 했으나 올바르게 묶인건 아니였습니다.
콧구멍 모양을 갸름한 달걀의 형태로 만들어야 성공적인 수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콧구멍을 한번 더 개방하여 올바르게 묶어준 뒤 코끝부분을 올려드렸습니다.
콧대에는 실리콘 대신 자가늑입자보형물을 삽입했고 코끝부분에는 늑연골을 삽입했습니다.
수술 후 경과가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붓기가 살짝 남아있었으나 매우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콧대가 낮아서 상대적으로 돌출되어 보이던 입도 같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지금까지 코원성형외과에서 양악후코수술과 늑연골성형 사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코원성형외과에서 코수술을 처음 진행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재수술을 희망하시는 분들도 체계적인 분석과 전문적인 디자인으로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습니다. 제 글들에 다양한 코수술사례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꼭 참고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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