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내리기 제거 수술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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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원성형외과 댓글 0건 조회 3,463회 작성일 21-09-03 12:36본문
Q. 5월 초에 코 수술을 받았고 (4년전 코수술 이력 한번 있어요)
콧대와, 코끝을 손보면서 정면에서 봤을 때 콧구멍이 살짝 드러나있다며
선생님께서 콧구멍 연골 이식이라는 수술을 같이 권하셨어요.
수술을 하고 난 후에야 명칭을 찾아봤는데
이 수술을 비공 내리기라고 부르더라구요.
귀연골을 떼내서 콧구멍 사이에 덧대는 식으로 수술했구요.
수술 후 콧구멍은 미세하게 가려졌으나
코끝이 유난히 뭉툭해지고 콧망울은 사라져서 복코처럼 보여집니다.
코끝 붓기가 심해 그 정도를 가늠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도 코끝이 유난히 뭉뚝하고
콧망울을 만져보면 붓기로 인한 살이 아닌 연골이 두툼하게 만져집니다.
인터넷으로 사례를 찾아보니
수술 후 주먹코에 복코가 되어 연골을 제거 하셨다는 분들의 사례가 많이 보이고
제거 시기는 3주 내지는 두달 사이 또 그 이후로 각기 다르시더라구요.
원래 코 모양으로 돌아가려면 빨리 제거 할 수록 좋다는 글도 보이고
아직 잔붓기가 많이 남아 있다고 해도 얼굴에서 유난히 코만 도드러져 보여서 심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귀 연골로 한 비공 내리기 수술은 언제부터 제거가 가능할까요?
이전 콧구멍으로 돌아가는 것 외에 감당해야 할 리스크라던가 부작용이 따로 있을까요?
너무 너무 절박합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성형외과 상담의 김형택 입니다.
비공내리기라는 수술은 귀연골과 귀 피부도 동시에
이식하는 복합 이식 방법입니다.
이런 경우 6개월정도 지나서 귀연골만 제거하기도
합니다. 이때 피부는 늘어나 있게 되는데요.
따라서 6개월 전에는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거할 것이라면 가능한 빨리 하시는게 좋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비공모양이 예전 모양으로 돌아가는 것 이외에
염증의 가능성 및 비공 비대칭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끝이 뭉툭한 것이 비공 내리기
때문만은 아닐 수 있으므로 수술하신 선생님과
제거 시점과 현재 코모양에 대해 상의해 보시는게 좋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콧대와, 코끝을 손보면서 정면에서 봤을 때 콧구멍이 살짝 드러나있다며
선생님께서 콧구멍 연골 이식이라는 수술을 같이 권하셨어요.
수술을 하고 난 후에야 명칭을 찾아봤는데
이 수술을 비공 내리기라고 부르더라구요.
귀연골을 떼내서 콧구멍 사이에 덧대는 식으로 수술했구요.
수술 후 콧구멍은 미세하게 가려졌으나
코끝이 유난히 뭉툭해지고 콧망울은 사라져서 복코처럼 보여집니다.
코끝 붓기가 심해 그 정도를 가늠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도 코끝이 유난히 뭉뚝하고
콧망울을 만져보면 붓기로 인한 살이 아닌 연골이 두툼하게 만져집니다.
인터넷으로 사례를 찾아보니
수술 후 주먹코에 복코가 되어 연골을 제거 하셨다는 분들의 사례가 많이 보이고
제거 시기는 3주 내지는 두달 사이 또 그 이후로 각기 다르시더라구요.
원래 코 모양으로 돌아가려면 빨리 제거 할 수록 좋다는 글도 보이고
아직 잔붓기가 많이 남아 있다고 해도 얼굴에서 유난히 코만 도드러져 보여서 심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귀 연골로 한 비공 내리기 수술은 언제부터 제거가 가능할까요?
이전 콧구멍으로 돌아가는 것 외에 감당해야 할 리스크라던가 부작용이 따로 있을까요?
너무 너무 절박합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성형외과 상담의 김형택 입니다.
비공내리기라는 수술은 귀연골과 귀 피부도 동시에
이식하는 복합 이식 방법입니다.
이런 경우 6개월정도 지나서 귀연골만 제거하기도
합니다. 이때 피부는 늘어나 있게 되는데요.
따라서 6개월 전에는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거할 것이라면 가능한 빨리 하시는게 좋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비공모양이 예전 모양으로 돌아가는 것 이외에
염증의 가능성 및 비공 비대칭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끝이 뭉툭한 것이 비공 내리기
때문만은 아닐 수 있으므로 수술하신 선생님과
제거 시점과 현재 코모양에 대해 상의해 보시는게 좋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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