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개월 전에 코 수술을 했습니다.

콧대에 2.5mm 코끝 귀 연골로 작은코 수술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코비주가 내려왔고 코끝이 너무 커져서 완전 스트레스 받습니다.

1. 첫 번째 사진을 보면 콧대랑 코끝이 흰색으로 표시한 것과 어느 정도 비슷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코에 쉐딩을 할 때도 저 부분에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엔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에 가있어요.

작은코 수술을 했는데 코가 넓어져서 복코의 느낌이 더 강해졌어요.

왜 저렇게 넓어진 걸까요?

그리고 만져보면 정말 딱딱하거든요. 

그런 거 보면 귀 연골로 한거 같은데.. 콧대랑 넓이를 맞추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수술해 주신 선생님께 너무 넓다고 말하니 더 좁으면 이상해진다고 하셨는데 넓이를 줄이면 이상해지나요? 지금 너무 넓어서 코가 너무 커져서 이상해 보이거든요.)

2. 두 번째 사진에서는 왼쪽 코가 원본이고 오른쪽이 제가 포토샵 한 거예요.

사진을 보다시피 코가 되게 많이 내려와서 화살코 같아 보이는데 오른쪽 사진(포토샵 후)처럼 되려면 어떤 방법으로 코재수술을 해야 할까요? 

코 자체가 내려왔고 코끝도 아래를 향하고 있어요. 

비주도 내려봤고요..

3. 세 번째 사진처럼 콧대보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더 나와있어서 코끝만 더 커 보이고 더 화살코같이 보이는 거 같아요. 어떤 방법으로 작은코 재수술을 해야 할까요?

4. 세 번째 사진을 보면 코끝이 정말 동그랗고 뭉툭해서 오똑한 코랑 거리가 상당히 멀어요.

코가 내려와 있는걸 올리면 코끝도 오똑해질까요?

그게 아니라면 코끝에 뭘 넣어야 하는 건지.. 귀 연골 넣었던 걸 다듬으면 해결되는 건가요? 아니면 새거를 넣어야 하는 건가요?

코끝이 뭉툭해서 더 화살코 같고 처진 느낌이 들어요.. 수술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마지막 사진은 왼쪽이 제가 원하는 작은코 모양이에요.

홍영기 님처럼 콧대랑 코끝 넓이가 딱 맞고 비주가 내려오지도 않았는데 들리지도 않은 딱 좋은 작은코.. 

오른쪽이 제 코인데 비교해 보면서 어떤 수술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제 생각으로는 코가 넓은 거랑 코끝, 비주만 올리면 될 거 같은데..